*의뢰 업체는 기계류를 가공하여 완성품제조업체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이고, 

상대방 업체는 기계를 최종 조립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몇년 동안 거래가 있었고 마지막 거래부터 조금씩 미수금에 대해 지급이 늦어지더니

1년이 넘도록 잔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채권추심 위임계약후 상대방에게 수임사실을 통보한 후,  

회사 대표자와 통화를 시도하였다.

상대방 업체측에서도 변제할 의사는 있으나 회사 사정이 어렵고 기계를 판매한 회사로부터 대금지급을

받지 못한 상태라서 결재가 더욱 늦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상대방 업체와 미팅 약속을 잡고 만나서 면담한 결과,

분할 납부하기로 공정증서를 작성하고 채무업체의 거래당사자를 상대로 채권추심을 위임받아

일부 대금은 회수되었을 시 변제에 충당하기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변제약속을 잘 이행하여 회수가 성공적으로 끝난 케이스였다.

▣채무자의 변제 능력, 채권.채무 관계 등을 잘 파악하여 채무자가 변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방법도 

채권추심의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